구글글래스
(트위터사용자)
사생활을 침해 논란이 제기된 구글의 증강현실 안경 구글글래스의 엽기 사진이 트위터상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일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리트윗하며 전파하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한 동양 남성은 구글글래스를 착용한 후 스크린을 살피고 있다. 이런 모습이 마치 사시를 연상케해 보는이의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다만 이 사진처럼 구글글래스 착용자가 사시가 되는 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글래스 엽기 사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글글래스 엽기 사진 무섭네. 스크린 봤을 뿐인데 사시가 되다니. 진짜일까" "구글글래스 엽기, 눈 돌아갈 듯" "구글글래스, 눈 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