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 사진제공 뱅골프코리아
초고반발 장타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뱅골프코리아가 신개념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언 ‘뱅 롱디스턴스’는 세계 최고 극초고반발헤드 공법으로 개발된 뉴T.V.C.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다. 더불어 뉴 FA&E.T. 시스템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공 인설트(INSERT) 공법을 채택해 개발됐다. 이후 오랜 기간 테스트 과정을 통해 뱅골프만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탄생했다.
뱅 롱디스턴스는 기존의 어렵고 무겁던 아이언에서, 이제는 가볍고 쉽게 칠 수 있는 아이언으로 바꾸려는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또 거리가 30~40야드까지 멀리 날아가 비거리에 목말라 있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거리가 증가하고 정확성을 올릴 수 있던 것은 뱅골프가 갖고 있는 장타 설계 기술 때문이다. 뱅골프만의 저중심 설계로 탄도는 높이고 볼의 스핀량은 적어져 거리와 방향성까지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기존에 있던 유틸리티 아이언은 무거운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사실상 일반 아이언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인기가 없었다. 새로운 소재와 공법으로 개발된 뱅골프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가져올 변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