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수미 정려원
림수미 정려원 기습 뽀뽀가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려원이 같은 멤버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던 사진도 화제다.
15일 스토리온에서 방송된 국내 최초 예술가 서바이벌 <아트스타 코리아>에서는 종영을 1주 앞두고 '스페셜' 편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금기'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 조소작가로 알려진 림수미가 정려원 이마에 뽀뽀했던 일이 언급됐다.
멤버들은 당시의 퍼포먼스를 이야기하며 "이마 뽀뽀는 약했다. 지금이라면 입술에 할 수 있겠지? 입에 했으면 안 떨어졌을 것"이라며 "뽀뽀해"를 연호했다.
림수미는 "입에 하면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고 말하며 정려원의 입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 도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과거 정려원은 그룹 샤크라 출신으로 샵 멤버였던 서지영과 절친이었다. 당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정려원과 서지영이 입술 뽀뽀한 사진까지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의 뽀뽀 사진은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려원이 ‘아트스타 코리아’ 출연자 림수미와 입맞춤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과거 사진까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에서 ‘금기’를 주제로 한 미션을 받은 림수미는 MC 정려원에게 뽀뽀했다. 프로그램 내용상 연출된 상황이었지만, 여자끼리의 입술 뽀뽀에 일부 시청자들이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림수미 정려원 뽀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림수미 정려원 뽀뽀는 단순하게 웃을 일이 아님" "림수미 정려원 뽀뽀에 경악, 나도 여자지만 여자랑 뽀뽀한 적 없어" "림수미 정려원 뽀뽀, 조금 시청하기 불편했던 방송" 등의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