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왼쪽부터) 산학협력단장, 심영숙 교동씨엠 대표,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이영 테르텐 대표, 신세진 인사동비솝 대표, 송영심 파인피누스 대표, 김금자 롤팩 대표,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 성윤모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 씨티은행은 12일 ‘제7회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기업인상은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여성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욕을 키우기 위해 2008년 처음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업가정신상은 김금자 롤팩 대표가, 사회공헌경영상은 송영심 파인피누스 대표가 수상했다. 또 환경친화경영상은 신세진 인사동비솝 대표가 받았으며, 인재경영상은 이영 테르텐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성윤모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원장직무대행)은 “창조경제사회에서 부드러움과 감성적인 교감이 뛰어난 여성CEO의 활동이 한국 경제의 재도약 이끌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기 때문에 더욱 격려하고 응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