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겸 국방장관이 안보실장에 임명된 이후 처음으로 야전부대를 방문했다.
김 실장은 7일 서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 부대를 방문해 현장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김 실장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적 도발 시 가차없이 응징해 완전히 극복시킬 수 있는 강한 전투력을 갖추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