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진=KBS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덕분에 5월 셋째주 예능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집계에서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을 압도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예능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집계에서 10.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MBC ‘일밤-아빠 어디가’ 9.0%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5.3%를 압도하며 선두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채널을 사수했다.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 파티 차 가족모임에 참석한 추정화는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내는 등 다각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끈 것.
특히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그녀에 대한 관심은 19일 오후까지도 폭발적이다.
한편 이날 예능 코너별 시청률 집계에서는 MBC ‘일밤-리얼입대프로젝트 진짜 사나이’가 14.9%로 선두를 지켰으며, 뒤를 이어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 11%로 간발의 차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앞섰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