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우 언어논술’의 대표이자 칼럼니스트인 유황우 씨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 판에 등재됐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5년 연속 이름이 올려진 것이라 더욱 주목 받는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매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유 대표가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데는 2009년 공개한 그의 영문칼럼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와 2010년의 교육칼럼 ‘EBS 강의-수능 연계율 강화’ 등이 미국 야후와 영문 구글 등을 통해 여러 번 뉴스로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칼럼들은 CNN iReport, MMD 뉴스와이어, 월드와이드 퍼블릭 리레이션 뉴스, 워싱턴타임즈닷컴, 뉴스데이닷컴, 데일리헤럴드닷컴 등의 인터넷 매체를 통해 수 차례 다뤄지며 해외 언론의 관심을 끌어왔다.
비단 칼럼뿐 아니라 유 대표가 벌이고 있는 활동은 전방위에서 다양하다. ‘민간 외교관’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해외 언론 사이트 및 SNS를 통해 한국의 교육·문화·역사 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진 찍기와 여행을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세계적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를 통해 문화 전령사 역할도 하고 있다. 한국의 주요 유적지를 비롯해 아름다운 섬, 해변, 숲, 역사적 사연이 깃든 장소까지 수많은 사진이 그의 플리커에서 펼쳐진다.
이 밖에도 유황우 대표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1세기 우수 지식인 2천인과 2011 세계 100대 전문가, 2011년과 2012년 세계 100대 교육자에도 꼽힌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주간인물의 ‘2013 대한민국을 빛내는 미래창조 신지식인’에 선정되고 더데일리뉴스 ‘2013 소비자 감성 리더십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