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YMCA 청소년 재단은 지역사회 복지의 영유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영유아 교육 콘텐츠 서비스 회사인 리틀버디와 4월 30일 인천 YMCA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곳은 △ ‘영유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만 1~3세를 위한 ‘아가랑 도리도리잼잼’ 4~7세를 위한 ‘오감쑥쑥’ 교육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 자문 및 교사 교육지원 △ 교재 납품지원 △지역사회 영유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연계 협력을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가랑 도리도리 잼잼은 만 1~3세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리틀버디에서 제작된 ‘베이비 홈스쿨링과 유기농 동요를 기초로 개발된 영아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영아의 언어, 신체, 인지, 오감발달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되었다.
4~7세 유아를 위한 오감쑥쑥 교육프로그램은 리틀버디에서 제작된 유기농 동요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으로 구성된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1:1 수업을 통한 맞춤형 놀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리틀버디의 ‘베이비 홈스쿨링’은 전자악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어쿠스틱 악기로 연주한 동요와 함께 성장 발달에 맞는 적절한 놀이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YMCA관계자는 “영유아 교육콘텐츠 서비스 회사인 리틀버디와의 협약을 통하여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어 앞으로 지역사회 영유아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