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조지클루니, 인권변호사와 극비 약혼

입력 2014-04-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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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 조지클루니 약혼

▲사진=조지 클루니 공식사이트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사진>가 극비리에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상대는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최근 미국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녀의 남편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들의 약혼반지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 클루니와 약혼한 아말 알라무딘은 영국의 인권변호사다. 그녀는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아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도 했으며,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곁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지 클루니의 약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지 클루니, 유명 변호사와 약혼을 했구나”, “조지 클루니, 행복하게 결혼까지 같으면” “조지 클루니,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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