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학 편입합격생 “5~6월부터 성적상승 시동”

입력 2014-04-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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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유편입 출신 합격생 중 50% 공통된 합격 비결 있어

모의평가 성적만으로는 실제 대학 합격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이 부족한 과목과 영역, 단원의 개념을 재점검 할 수 있다. 즉, 목표 대학 합격을 위해 집중해야 할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것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모의고사 분석은 4월부터 전략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 시기에 자신의 약점을 확실히 파악해 6월 모의평가를 대비해야만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전문가들의 입장을 2014학년도 위드유편입학원(대표 한만경, www.iwithu.co.kr)의 조사결과도 함께 하고 있다. 위드유편입학원 출신의 서울 주요 6개 대학(고려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합격자 중 244명의 작년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본 결과, 상위권대 합격자 절반의 경우 5~6월에 성적 상승이 시작된 것이다.

성적 상승자 가운데 가장 큰 점수 상승폭을 보인 학생의 경우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만에 12.5점이 올랐다. 같은 기간 34.9%의 백분위 상승폭을 기록한 학생은 상위 10% 내 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4학년도 한양대 컴퓨터공학부에 합격한 김모 씨는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교재를 최우선으로 공부했다”며 “어느 한 과목에 치우치지 않고 전 영역을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커리큘럼의 도움이 컸다”고 설명했다.

위드유편입 전략연구소는 성적상승 모티브로 ▲ 예습, 복습에 충실할 것 ▲ 모의고사는 최대한 응시할 것 ▲ 실전까지 수업에 빠지지 말고 임할 것 등을 꼽았다. 이는 대다수 합격생들이 공통적으로 뽑은 수험생활에서의 중요사항이기도 하다고. 위드유편입학원의 경우 이를 반영해 영역별 전략특강, 리뷰테스트, 일∙주∙월 단위의 모의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위드유편입학원 한만경 대표는 “실전 적중률이 높은 문제 유형을 모의고사로 숙지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5~6월의 가장 중요한 성적 상승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위드유편입학원은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필기시험의 주요 이론과 핵심을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을 5월 1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드유편입학원의 커리큘럼은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강좌로 나뉘어 있다. 편입영어 강좌의 경우 정규반인 핵심과정/응용과정, 상위권 반인 상위권과정/연고대과정 등 학생별 맞춤 수업을 진행된다. 편입수학 강좌에는 정규반인 미적분 과정/미적분응용 및 급수 과정/선형대수 과정 등이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수강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방문 상담 당일 수강등록을 하면 수강료 중 5만원을 할인해주며, 5~7월 수강료를 일시 납부하면 영어 강의를 8만원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 밖에 수강후기 작성 이벤트와 친구 동시 등록 이벤트 등 다양한 수강 혜택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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