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잘키운 딸하나' 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박한별이 윤유선에게 퇴원을 미루자고 말한다.
1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83회에서는 왜 자신이 아닌 장하나(박한별 분)를 타깃으로 삼았는지에 대해 설회장(최재성 분)에게 묻는 한윤찬(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윤찬은 장하나의 가족들을 당분간 피신시켜 줄 곳을 알아보려 한다. 장하나는 주효선(윤유선 분)에게 “병원이 더 안전하다”며 “퇴원 일을 좀 더 미루자”고 말한다. 설도현(정은우 분)은 공식 행사자리에서 하나와의 약혼을 발표하기로 한다.
한편 ‘잘키운딸하나’ 82회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