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사진=스포티비)
IEM, 즉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가 화제다.
진에어 소속의 김유진은 한국 시간으로 17일, 폴란트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시즌8 월드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부문 결승전에서 김준호를 4대 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유진(진에어)이 생애 처음으로 오른 IEM 우승을 차지한 것. 우승 상금은 약 1억원으로 전해졌다.
IEM은 ESL이 주관하고 인텔, 레이드콜, 벤큐, 하이퍼X가 후원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다.
2007년에 창립되었고 시즌 8에는 스타크래프트 II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김유진은 우승 혜택으로 10만 달러(한화 약 1억원)의 상금과 WCS(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포인트 1500점을 획득했다..
진에어 김유진 IEM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에어 김유진 IEM 우승한 상금이 무려 1억원이라고 함" "진에어 김유진 우승한 IEM 알고보니 꽤 큰 국제 게임이벤트 였네" "진에어 김유진 IEM 우승 사진도 관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