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잘키운딸하나’ 정은우가 박한별을 첫눈에 알아봤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6회에서는 장하나(박한별 분)가 JH식품의 대표라는 사실을 몰랐던 장라공(김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라공은 JH식품과 계약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리고 계약 성사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하나는 진한 화장을 하고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파티장에 나타났다. JH식품 비서가 “JH식품 장하나 대표이사다”라고 소개하자 장하나는 설도현을 향해 돌아섰다. 설도현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설도현은 첫눈에 장하나를 알아봤다. 설도현이 “너 은성이니?”라고 묻자 장하나는 그냥 미소 지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잘키운딸하나’ 정은우, 박한별 첫눈에 알아봤네” “‘잘키운딸하나’ 67회가 기대된다” “‘잘키운딸하나’ 66회 다시 보고 싶다”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연기력이 눈에 띈다” “‘잘키운딸하나’ 정은우ㆍ박한별 관계 앞으로 어떻게 될까” “‘잘키운딸하나’ 정은우ㆍ박한별, 앞으로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