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넥슨은 트라이톤소프트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퍼즐 소셜 역할수행게임(RPG) ‘퍼즐 삼국’에 신규 전장을 대폭 추가하는 ‘적벽대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원소의 최후’ 스테이지 이후 ‘양양 탈출’부터 ‘유수의 무승부’까지 총 91개의 전장이 추가됐으며, 제갈량, 마초, 능통, 서성 등 90여 종의 신규 장수카드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 마량S, 마대S, 황권S 등 캐릭터 신규 스킬과 ‘고사성어’, ‘인물 성장 이야기’ 등의 업적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고, 10종 이상의 신규 배경도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적벽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카드 강화에 필요한 ‘100만 군자금’을 지급하며, 최근 2주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복귀할 경우 ‘용옥(게임머니)’ 333개를 추가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