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 스토리] 스토케 대표제품 3가지

입력 2014-02-27 10:38 수정 2014-03-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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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크루시 = 스토케 크루시는 바퀴를 탈부착할 수 있고 쉽게 접을 수 있어 보관과 세척이 용이하다. 스토케 유모차의 주요 요소인 부모와 아이 간의 ‘교감‘을 위한 양대면 포지션은 그대로다. 스토케 크루시는 스토케 카시트 ‘스토케 이지고 바이 비세이프’, ‘스토케 이지슬립 바이 비세이프’와 호환할 수 있으며, 섀시에 스토케 크루시 시블링 솔루션을 장착하면 형제·자매가 함께 탈 수 있다. 베이지 멜란지, 어반블루, 브라운, 퍼플, 다크네이비, 블랙멜란지, 레드 등 총 7가지 컬러가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64만원이다.

◇트립트랩 = 피터 옵스빅이 1972년 디자인한 ‘트립트랩’은 테이블에 따라 높낮이가 조절돼 아이부터 성인까지 쓸 수 있다. 스토케는 트립트랩에 대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한다고 설명한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은 트립트랩을 ‘어린이의 한세기: 디자인으로 성장하다, 1900-2000’ 대표 전시제품으로 선정해 미술관 로비에 전시하기도 했다. 9가지 컬러가 준비됐으며 29만5000원에 판매된다.

◇스토케 마이캐리어 = ‘아빠 아기띠’로 유명한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마주보기, 앞 방향보기, 등에 업기 등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안락하고 이중 잠금 고리가 있어 안전하다는 평가다. 허리지지대가 들어 있어 장시간 사용해도 허리에 부담이 덜하다. 세탁이 편리한 면 소재로 만들었으며 컬러는 퍼플, 브라운, 레드, 다크네이비 등 총 4가지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여름용으로는 통기성이 좋은 3D 메시 소재를 적용한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Cool)’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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