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민,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서 강민 격파…강민 2연패 ‘동네북’

입력 2014-02-05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몬스터짐 이병민 스타 파이널포 강민

‘스타 파이널포’에 출전한 이병민이 강민을 격파했다. 강민은 1경기에서 홍진호에 패한데 이어 2연패를 기록함에 따라 결승 진출이 힘들어졌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타 파이널포’(STAR FINAL FOUR) 2경기에서 이병민이 강민에게 승리를 거뒀다.

반섬맵인 패러럴라인즈에서 2경기가 진행됐다. 패러럴라인즈는 이병민이 10년전 강민에게 악몽과 같은 패배를 당했던 곳이다.

하지만 ‘스타 파이널포’에서는 달랐다. 이병민은 시작부터 드롭십을 확보하며 강민을 압박했다. 여기에 강민이 커세어로 이병민의 드롭십을 견제하려 했지만 이병민은 골리앗 2기로 강민의 시도를 원천봉쇄했고 결국 골리앗드롭으로 경기에서 이겼다.

한편 이날 오후 ‘스타 파이널포’가 몬스터짐을 통해 중계되면서 많은 게임팬들이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스타 파이널포’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매치로 국내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과거 e스포츠대회의 향수를 일깨우기 위한 행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49,000
    • +0.89%
    • 이더리움
    • 4,495,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72%
    • 리플
    • 974
    • -4.51%
    • 솔라나
    • 300,900
    • -0.46%
    • 에이다
    • 810
    • -1.34%
    • 이오스
    • 768
    • -5.07%
    • 트론
    • 249
    • -6.39%
    • 스텔라루멘
    • 175
    • -9.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6.99%
    • 체인링크
    • 18,970
    • -5.34%
    • 샌드박스
    • 397
    • -6.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