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의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만도풋루스’의 신사동 플래그십 매장 ‘카페풋루스’ 에서 5일 박승훈 사진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한라마이스터는 올해 카페풋루스를 문화 체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한라마이스터
한라마이스터는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의 서울 신사동 플래그십 매장인 ‘카페풋루스’에서 박승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박승훈은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16mm 영화필름으로 도시를 촬영하고, 이를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내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 트렌드의 어울림으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스’라는 연간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만도풋루스는 기존 자전거의 체인과 다이아몬드 형태의 프레임을 없애고 구동과 제어가 전자식으로 구현되는 도심형 개인 이동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