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함익병의 딸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과 함익병의 딸 함은영, 장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의 딸 함은영은 할머니가 이상형을 묻자, 이승기라고 답하며 수줍은 듯 웃어보였다.
이에 할머니는 “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은영은 “키 크고 이승기 같은 비주얼이 좋다. 아빠랑 좀 비슷하지 않아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옆에 있던 함익병은 장모에게 “제게도 이상형이 누군지 물어봐 주실래요”라며 “제 이상형은 성유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