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단체컷
(사진=SBS)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진의 단체컷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한번도 한 화면에 나온 적이 없는 5명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27일 공개된 사진은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고민의 깊이가 느껴지는 한혜진의 표정과 괴로운 듯한 얼굴로 앞으로 먼저 걸어 나온 이상우의 모습에서 불길함을 담고 있다.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서며 숨겨져 있던 관계가 드러나거나 또는 민수(박서준 분)와 은영(한그루 분)과 같은 새로운 관계들이 형성되고 있다.
향후 주인공들이 처한 입장과 문제 앞에 각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 단체컷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따뜻한 말 한마디 단체컷, 출연진 다 나와서 깜놀" "따뜻한 말 한마디 단체컷, 은근히 분위기가 있네" "따뜻한 말 한마디 단체컷, 마지막회에서나 볼 줄 알았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