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년차 배우 지진희에게 이런 솔직함이 있었을까. 그가 출연했던 은행 광고 속 이미지처럼 반듯하고 지적이었던 지진희가 처음으로 ‘불륜’의 옷을 입었다. 지진희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유재학 역을 맡아 완벽하고 이성적이지만 사랑의 열병에 고뇌하는 이 시대 중년 남성을 그려냈다.
4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지진희는 드라마에
한혜진 패션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한혜진은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혜진은 새로운 ‘완판녀’로 떠올랐을 만큼 그녀가 선 보인 아이템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이슈가 됐다.
지난 24일 방영된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서도 그의 패션은 빛이 났다. 긴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주역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등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24일 밤 20회 방송분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주연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최영훈 PD, 하명희 작가 등이 그동안의 소회를 전했다.
최영훈 PD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어설픈 충고나
따뜻한 말 한마디 이승훈
SBS ‘따뜻한 말 한마디’ OST 전곡이 공개됐다.
‘따뜻한 말 한마디’ OST에는 가수 호란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재해석한 ‘I LOVE YOU’와 그룹 히스토리의 메인 보컬 장이정이 부른 ‘이별아 멈춰라’,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 시즌2’ 출신 가수 신지훈이 참여한 ‘계절이 오면’ 등이 수록됐다.
‘따뜻한
따뜻한말한마디 이승훈 생중계
SBS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이승훈과 크라머 맞대결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로 결방된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밤 9시35분부터 생중계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로 대체 방송된다.
이날 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로 우리나라의 이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가 2014 소치 올림픽 생중계로 결방한다.
1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월요일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2014 소치 올림픽 생중계인 '소치 2014'가 편성돼있다.
오후 9시 20분부터는 모태범, 이규혁, 이강석, 김준호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최재우가
망고 처트니란
네티즌 사이에 박정수의 ‘망고 처트니’가 화제다.
박정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키는 시어머니인 추여사로 열연하고 있다.
망고 처트니란 인도 음식의 표준 양념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피타이저로 먹는 포파덤에 종종 곁들인다. 매운 커리의 맛을 누그러뜨리거나 밥 또는 달(dal)처럼 밋밋한 맛의 음식
이재원, '따뜻한 말 한마디' 카메오 출연
배우 이재원이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카메오로 출연키로 해 화제다.
4일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사 측은 "배우 이재원이 '따뜻한 말 한마디' 응원군을 자처, 18부에 변호사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원의 '따뜻한 말 한마디' 특별출연은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하명
박서준이 은영에게 자신이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서는 송민수(박서준 분)가 나은영(한그루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영은 민수에게 “오빠, 씨스터 보이 아냐? 언제까지 오빠, 누나만 볼래. 어른이 돼야지. 어른이 되는 건 한 여자를 책임지는 거”라며 쏘아댔다.
민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의 배우 박서준과 한그루가 ‘로미오와 줄리엣’이 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는 극중 재학(지진희)과 은진(한혜진)의 외도가 서로의 가족에게 알려지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한편 재학의 처남 민수(박서준)와 은진의 동생 은영(한그루)은 같
배국남닷컴은 최근 배우 한혜진을 만났다. 한혜진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건달 태일(황정민)의 순수하지만 거친 사랑의 대상인 호정 역으로 열연했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나은진 역으로 불륜이란 민감한 소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한혜진은 “영화는 네 번째 작품이지만 멜로 영화는 처음이다. 시사회 때
따뜻한 말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박서준이 이별후 김지수 앞에서 오열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6회에서는 송민수(박서준 분)가 나은영(한그루)과 헤어지고 송미경(김지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미경은 송민수에게 "누나 곰곰이 생각해봤어. 널 위해 어떻게 해야하나. 은영이랑 결혼하고 싶으면 해"라고 말했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따뜻한 말 한마디'의 박서준이 가혹한 운명에 눈물을 쏟았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불륜으로 앙숙이 된 김지수·지진희, 이상우·한혜진 두 부부가 사돈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누나(김지수)의 상처를 알고 있는 송민수(박서준)는 다른 일을 핑계로 자리를 떠 어딘가로 사라져버렸
박서준이 한그루에게 이별 선언을 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누나의 불륜 상처를 생각해 억지로 나은영(한그루 분)과 이별을 준비하는 송민수(박서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수는 나은영을 찾아가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 뒤 “남자와 여자가 헤어지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냐”는
따뜻한 말 한마디 단체컷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진의 단체컷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한번도 한 화면에 나온 적이 없는 5명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27일 공개된 사진은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고민의 깊이가 느껴지는 한혜진의 표정과 괴로운 듯한 얼굴로 앞으로 먼저 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김지수 어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수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미경 역으로 열연 중이며 담담한 어조로 내뱉는 김지수 식 대사 톤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사랑 받고 있다.
지난 13회 방송분에서 김지수는 불륜을 저지르고도 자신의 원망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 지진희를 향해 “난 사랑 있는 노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속 한혜진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연일 화제다. 일명 ‘나은진 룩’이라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른 한혜진의 패션은 귀걸이를 포인트로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귀걸이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인트 아이템
평소 드라마 속에서 캐주얼한 룩을 선보이는 한혜진이 블랙 가죽 재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한혜진이 결혼을 앞둔 어여쁜 예비 신부가 되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위기에 빠진 주부 나은진 역으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펼치고 있는 한혜진이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10년 전, 예비 신부 나은진으로 돌아갔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단아한 미모를 부각시키는 클래
배우 한그루가 박서준과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1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는 나은영(한그루)과 송민수(박서준)의 행복한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수는 나은영의 이마와 눈, 입술에 차례로 키스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에 나은영은 "오빠 나한테 나 몰래 약 먹이는거 아니야? 어떻게 이
신인 그룹 히스토리 멤버 장이정이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OST에 참여했다.
신인답지 않은 감정 전달력과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인 장이정이 부른 ‘따뜻한 말 한마디’ OST Part 2. ‘이별아 멈춰라’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부부간의 이야기를 세밀한 심리묘사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