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40여개 브랜드가 최대 70% 저렴하게 겨울 상품을 선보이는 ‘마리오란 말(馬)이오! 신년맞이 슈퍼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미샤, 데무, MLB키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정가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 집업 니트 11만원대, 패딩 점퍼 25만원대이고 라코스테 후드 티셔츠 10만원대, 패딩 점퍼 32만원대다.
CK진, 아디다스, 탑텐, 레노마, 웰메이드는 최대 50%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나이키, 아레나스포츠, 제네럴 아이디어는 40%까지 할인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관 11층 스키ㆍ보드 행사장에서는 11, 12일 각각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슈가포인트, 욥스, STL의 보드팬츠를 3만원에 판매하는 타임서비스가 진행된다. 1관 1층 블랙마틴싯봉은 이달 12일까지 핸드백을 50% 할인하는 ‘핸드백 이벤트’를, 3관 4층 플랙진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새해 운세 및 할인쿠폰이 들어 있는 ‘포춘 쿠키’를 증정한다.
1관 6층 사월에 보리밥, 사월에 쭈꾸미는 이달 한 달간 평일에 방문한 런치 및 디너 고객에게 각각 10%,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