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랑스 1위 와인업체인‘카스텔’에서 수입한 보졸레누보‘까르 드 프랑스(Carre de France).’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보졸레누보는 9월 초에 첫 수확한 포도를 5주간 숙성시켜 만드는 햇와인으로, 갓 짜낸 주스처럼 상큼하고 과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0시에 전 세계에 동시 판매된다. 보졸레누보는 짧은 발효와 숙성으로 탄닌 성분이 적어 부드럽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출시하는 ‘까르 드 프랑스’는 프랑스 1위, 세계 3위 와인 생산업체인 ‘카스텔’로부터 수입한 최고품질의 와인이다.
하이트진로는 이 제품을 기존 병 무게의 10분의 1 수준인 페트병 패키지 형태로 선보인다. 판매점은 홈플러스와 편의점 씨유(CU) 등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페트병으로 출시된 보졸레누보는 가격 대비 품질이 매우 우수하며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많은 소비자가 올해 첫 수확한 한정판 햇 와인을 맛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