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시황]외국인 순매수 행진 중단 팔자세로 돌아서..

입력 2013-11-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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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이 순매수 행진을 중단하고 45거래일만에 팔자세로 돌아섰다.

기관마저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연중 최고점 경신과 2060선 돌파가 기대됐던 코스피가 다시 2030선 초반까지 밀려 내려왔다.

외국인은 이날 89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난 8월 23일부터 시작된 44거래일 동안의 순매수 행진을 끝냈다. 기관도 1천65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만 2천39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주가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0월 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유지를 결정했지만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 시행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차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형주 위주로 유입되며 중소형주의 상대적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다"며 금일 중소형 강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동안 대형주가 아웃퍼폼되며 중형주의 메리트가 높아졌고 외국인매수 기조가 흔들리면 코스닥과 중소형주가 상대적인 아웃퍼폼을 받는 것은 당연한수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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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 혹은 제휴대출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전체시장 1.3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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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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