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제8회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솔루션으로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프라웨어는 28일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주요 14개 대학(금오공대, 경북대, 부산대, 경희대, 중앙대, 광운대, 연세대, 숭실대, 건국대, 인하대, 한양대, 국민대, 단국대)에서 캠퍼스 리쿠르팅(채용 설명회, 상담회)을 개최한다.
또한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는 필기인식 및 음성기술 등 HCI 솔루션 전문 기업인 디오텍의 신입사원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
매년 취업 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올해로 8회차를 맞게 되는 인프라웨어의 캠퍼스 리쿠르팅은 회사 소개, 입사 관련 정보와 함께 인사담당자, 선배 입사자와의 Q&A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인프라웨어(디오텍 포함)는 전체 인원의 80%에 달하는 SW전문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런 인력 구성 기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IT, 인터넷, 게임 서비스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재호 인사담당 임원은 “인프라웨어는 ’듀얼 커리어 패스(Dual Career Path)’운영을 통해 SW분야 Specialist와 Leader를 각각 인정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면서“특히 탄력근무제, 리프레쉬 데이(Refresh Day), 장기근속자 우대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와 함께 파격적인 근로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공개 채용은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인프라웨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및 자세한 정보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