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뷰티]‘피부 감기’ 예방 위한 환절기 메이크업 노하우

입력 2013-09-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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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저하된 체력과 함께 ‘피부 감기’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는 피부 피지선과 땀샘의 활동이 위축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져 주름, 각질 생성으로 이어지고 과도한 피지 생성이 일어난다. 환절기 ‘피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메이크업 전 단계에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면역력을 높여보자.

◇매일 아침 메이크업 전 든든한 보습 기초공사= 아침 세안 시, 여름보다 더해진 피부 당김 때문에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기도 한다. 세안 후 3초 보습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안이 끝난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관건이다. 세안과 메이크업 사이 충분한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 건조함으로 인한 각질을 최소화, 성공적인 메이크업을 유도해보자.

에뛰드하우스 ‘0초 미네랄 세럼’은 이름처럼 세안 직후 바로 뿌려서 강력한 부스팅 효과를 주는 온천수 미스트 세럼이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층의 수분을 붙잡고 있는 보습인자까지 빠르게 증발돼 급격히 건조하고 약해진다는 점에 착안해 빠른 수분 공급과 피부 컨디션 회복을 위해 만들었다. 저분자 사이즈의 피부 필수 성분들과 미네랄이 고 함유된 미세 분사 타입의 부스터 에센스로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에스쁘아의 ‘페이스 슬립 언더 레이어 스틱’은 메이크업 전 촉촉한 보습막과 함께 피부의 매끈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올인원 레이어링 스틱이다. 피부 온도에 의해 부드럽게 멜팅되는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해준다

◇들뜸 없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수분감 있는 제품에서 시작= 건조한 환절기에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압축된 가루 타입 보다는 커버력과 밀착력을 동시에 갖춘 쿠션 파운데이션이나 크림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나 립 제품 역시 촉촉하고 보습력이 높은 텍스처를 사용해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발색력과 지속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진주알 맑은 애니쿠션(SPF50+ PA++)’은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진주층 미네랄 파우더와 미백 기능이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피부를 더욱 맑고 환하게 가꾸어 주며, 우수한 지속력으로 뭉침과 다크닝 현상을 최소화했다.

◇밤에도 지속적인 수분 공급, 주름과 탄력 고민 방지= 환절기 푸석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피부 재생이 활발한 밤 시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피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밤에는 볼과 입 주위 등 특히 건조한 부분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의 ‘수분가득 콜라겐 물광 필러’는 피부 속 목마름을 즉시 채워주는 제품으로 12만ℓ의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바오밥 나무에서 추출한 바오밥 워터, 바오밥 점액의 젤과 히아루론산이 미세 콜라겐을 감싸고 있는 히아루론산·워터풀 콜라겐 캡슐 층의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수분을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채워주고, 바오밥 점액 젤 층이 피부 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오래 지켜준다.

키엘의 ‘수퍼 스마트 크림'은 동안 피부를 위한 5가지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한 번에 하게 관리해준다. 잔주름과 표정 주름을 개선하고, 처진 볼과 턱살을 리프팅해 또렷한 얼굴라인으로 가꿔준다. 또,피부 밀도와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 효과를 주고 피부결도 고르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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