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정부의 우윳값 인상 적정성 조사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거래일대비 950원(2.30%) 하락한 4만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간 남양유업도 2000원(0.22%) 떨어진 8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주요 우유업체의 가격 인상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 인상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최악의 경우 가격 인하 유도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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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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