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바캉스 페스티벌 돌입

입력 2013-08-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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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1일부터 11일까지 바캉스 페스티벌을 열고 바캉스 패션, 식품 등 다양한 관련 상품 판매와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강남점에서는 바캉스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이크아웃 식품들을 선보인다.

앤티앤즈 소시지프레즐 3500원(1개), 비첸향 슬라이스 포크육포 6800원(100g), 가젠 타코야끼 6000원(8개), 웨이트로즈 치즈 트위스트 3900원(125g), 딘앤델루카 프리코 스모크 치즈 슬라이스 7500원(150g) 등 간단한 요리와 안주거리를 선보인다.

또 마토니 탄산수 3500원(1병), 펄리셔 와인 쇼비뇨블랑 (750ml, 1병) 3만8000원, 사무엘 아담스 썸머 맥주 2만원(355ml, 6병), 가펠 쾰시 브라운 맥주(330ml, 1병) 3800원 등 피서지에서 인기만점인 다양한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파란 바다와 더불어 화려하게 만들어 줄 바캉스 패션도 준비됐다.

프랑스 명품 수영복으로 불리는 에레스 수영복은 79만원,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쥬시꾸띄르의 수영복은 각 35만원, 38만8000원, 휠라 비키니 9만5000원(3PCS) 등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수영복과 럭키슈에뜨의 원피스 22만8000원, 클러치 6만8000원, 디젤의 티셔츠 22만2600원, 바지 22만9600원, 오즈세컨의 점프수트 29만8000원, 셔츠 21만8000원, 듀웰의 원피스 39만9000원 등 이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휴가철 피서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캉스 상품은 물론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몰캉스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의 여름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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