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의 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25일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에서 혜성(이보영)이 수하(이종석)와 함께 쇼핑몰을 거닐다 주얼리 매장 앞에서 마음에 드는 예쁜 목걸이를 발견하게 되고, 이후 수하가 혜성 몰래 하나 남은 그 목걸이를 구입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사진=골든듀
해당 제품은 골든듀의 ‘미니듀 웨이브’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알려졌다. 모닝듀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해 골든듀에서 특별 제작한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는 물방울 모양의 18K 화이트골드,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자인이다.
골든듀 관계자는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는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의 물방울 라인이 마치 서로 감싸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해 실제 프러포즈 및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어떤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수하가 혜성에게 건네지 못한 목걸이는 전달될 수 있을지, 살인자 민준국(정웅인)에 대한 복수는 어떻게 될지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