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종석의 수트 패션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은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주로 교복을 입었지만 지난 7회부터 수트를 착용하며 완벽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으로 체크 패턴이 들어간 수트는 감각적이고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이종석은 블랙 수트에 동일한 컬러의 넥타이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 수트는 이종석의 슬림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종석은 시원하면서 단정한 느낌이 드는 네이비 컬러 수트도 몸에 맞춘 듯 완벽한 핏으로 소화했다.
이종석이 '수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착장한 그레이, 블랙, 네이비 수트는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의 수트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이종석, 차세대 수트 패션 종결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컬러에 상관없이 모든 수트를 소화하는 이종석, 부럽다” “‘너목들’ 이종석, 수트 스타일링이 최근 트렌드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와 스태프에게 보양식인 삼계탕 150여 인분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