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오는 31일까지 봄여름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상반기 결산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 브랜드와 물량이 약 20%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총 브랜드 수만 80여종에 달한다.
라코스테, 미샤, 모조에스핀, 컬럼비아, 베네통키즈 등은 정가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올리비아로렌, 코데즈컴바인, 지이크, 게스, 크리스크리스티, 더블엠, 밀레, 페리미츠 등의 브랜드들은 최대 60~20% 시즌오프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르까프 등 스포츠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한다.
남성 종합관도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1관 3층에 위치한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 캠브리지의 남성 종합관에서는 갤럭시, 로가디스, 닥스, 마에스트로, 캠브리지 멤버스, 맨스타 캐주얼 등의 상품을 최대 4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