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수염이 빨리 자라서 틈틈히 면도해야"

입력 2013-07-12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배우 이종석이 교복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포털사이트 조회수가 급상승한 스타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상반기 검색어 순위가 급상승한 이종석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뭔가 달라졌다고 느끼려면 밖을 돌아다녀야 할 텐데 드라마 하면서 바깥세상을 못 봤다. 그래서 아직 체감을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종석은 "20대 중반이라 교복연기에 대한 고충이 있다. 교복을 입는데 하루에 면도를 2~3번씩 해야 한다. 수염이 빨리 자라서 교복 입을 때마다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날 더운데 정말 힘들것 같다", "이종석 교복 연기 너무 잘 어울린다", "너목 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9,000
    • +5.46%
    • 이더리움
    • 4,65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9%
    • 리플
    • 1,001
    • +2.98%
    • 솔라나
    • 304,400
    • +1.37%
    • 에이다
    • 838
    • +3.08%
    • 이오스
    • 791
    • +1.15%
    • 트론
    • 254
    • -0.78%
    • 스텔라루멘
    • 185
    • +6.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89%
    • 체인링크
    • 19,950
    • +0.5%
    • 샌드박스
    • 41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