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과 김중만 작가가 공동 기획한 ‘EYES OF VEGA’ 사진전 모습. 사진제공 팬택
팬택은 전국의 서비스센터에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 공간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에는 팬택과 김중만 작가가 공동 기획한 ‘EYES OF VEGA’ 사진전에 출품됐던 사진을 올해 말까지 전시한다. ‘EYES OF VEGA’는 김중만 작가가 2012년에 베가의 13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모아 올해 초 개최한 사진전이다. 팬택은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 환자 20여명의 수술비로 지원하기 위해 고려대 의료원에 전달한 바 있다.
팬택은 서비스센터에 전시된 베가 갤러리 인증샷과 센터에 대한 제안 또는 격려글을 남긴 고객 중 우수고객을 선정해 전시작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기선 팬택 CD(고객감동)실장은 “고객이 언제든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팬택 서비스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