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 팬(DC김재원갤러리)들이 스타미 쌀화환 200kg을 보내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26일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 제작발표회장에 놓여졌다.
김재원 응원 스타미 쌀화환에는 ‘김재원 나오면 대박인거 알랑가몰라 스캔들 대박은 따 놓은 당상’ ‘하은중 매우 충격적이고 비현실적인 비주얼’ ‘★김재원 취업ㅊㅋ★ 빠수니들 마음에 수갑 좀 채워주셈’ 등의 센스 있는 리본 문구가 쓰여져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200kg는 결식아동 1660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김재원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스캔들은 복수 그 이후의 삶과 상처와 극복에 관한 이야기로 조재현, 김재원, 박상민, 신은경, 기태영, 김혜리, 김규리, 한그루 등이 출연한다. 2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