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동 3-7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아파트 '자양 휴엔하임'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신구건설이 13일 밝혔다. 지상 28층, 30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38㎡, 56㎡, 84㎡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가깝고 청담대교,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까지 논스톱 진입이 가능하다. 분당-청담간 고속화도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및 동서울터미널이 인접하여 시내외 어디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가깝고 자양초, 신양초, 동자초, 서울시립대 부설초, 자양중, 자양고,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건대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고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관공서,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어 생활하기 편리하다.
뚝섬한강시민공원, 아차산, 서울의숲, 어린이대공원, 롯데시네마, 광진문화예술회관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공간도 눈여겨볼 장점이다.
특히 자양 휴엔하임은 태양광 설비 도입으로 관리비를 절감시켜주며, 돋보이는 특화설계와 수준높은 하이리빙으로 소형 명품아파트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녹지공간도 넉넉하고 지상주차를 없애는 한편 보육시설, 도서관 같은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신구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 관리로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문의전화 02-6232-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