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나이프 '장미칼'이 왜 그렇게 인기일까요?

입력 2013-05-02 14:19 수정 2013-05-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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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도 잘라낼 만큼 절삭력을 자랑하는 슈퍼칼 ‘스위스캐슬 슈퍼나이프’가 한창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스위스캐슬 슈퍼나이프’는 장미칼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장미와 과일무늬로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다가, 특수공법으로 가공된 ‘웨이브칼날’ 덕분에 쉽게 마모되지 않고 강력한 절살력을 지녀서 인기 절정이다.

30년이 넘는 숙련된 장인의 손으로 가공, 절삭력과 내구성,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일반 칼날과 달리 다수의 원형 날이 일렬로 배열되어 있어 도마에 닿는 면적이 극히 작아 날이 무뎌지지 않는다.

다수의 날이 동시에 작용하여 아무리 단단한 재료라도 쉽게 자를 수 있는 ‘웨이브 칼날’에 절삭력 비밀이 숨겨져 있다.

기존의 일반 식칼은 번거롭게 칼갈이를 해주어야 하지만 번거로운 칼갈이가 필요 없어진 셈이다.

특히 자물쇠도, 맥주 캔도 꽁꽁 언 밧줄도 종이도 힘들이지 않고 쓱 싹 간단하게 잘라버릴 만큼 절삭력이 탁월해 돌 덩어리 처럼 단단한 삼겹살, 바위 돌 같은 쇠고기도 손쉽게 자를 수 있다.

냉동닭, 냉동육, 단단한 늙은 호박, 부드러운 식빵, 김밥,심지어 스탠봉, 깡통, 플라스틱 캔도 쉽게 잘라내는 놀라운 절삭력 때문에 인기가 아주 좋다.

특수공법으로 가공된 톱날로 절삭력이 탁월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절삭력으로 단면이 깔끔하게 잘린다. 단면은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들러 붙을 염려가 없어 전분이 많은 감자나 물기 많은 오이, 자르다 옆이 터지기 쉬운 김밥도 손쉽게 다량으로 한꺼번에 깔끔하게 쓸려 아주 편리하기 까지 한다.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5대 중금속 불검출인증을 받았으며, 특수 인쇄된 칼라데코(로즈.과일등)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중금속 불검출, 할로겐 불검출로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인기를 끌자 중국산 유사품이 출시되었으나 100% 국내제작의 슈퍼칼 ‘스위스캐슬’은 순수 국내산 포스코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 철강과 제조기술로 생산한 우리 칼로 품질과 내구성 등을 A/S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잘 들지 않아 짜증스러울 때, 칼 바꿀 때가 되었을 때, 좀 더 다양하고 편리한 요리를 하고 싶을 때, 가정에서나 식당에서 걱정이 없을 듯 하다.

대도[날210mm☓전체 320mm]와 과도[날130mm☓전체230mm], 채칼로 구성되어 (주)진마케팅에서 3만9800원에 판매중이다.

전화로(080-570-9090) 주문하면 무료배송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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