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두 번째 스파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 5월 1일 오픈한다.
롯데호텔 내 3층과 4층에 위치한 스파는 총 7개의 룸으로 구성했다.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프리미엄 한방크림인 다함설크림을 이용한 다함설 프로그램과 호텔 비지니스 고객들을 고려한 시그니처 프로그램 2개가 추가됐다.
설화수 스파 롯데호텔 서울의 가장 큰 특징은 ‘솔트룸’이다. 전통방법으로 생산한 토판염으로 제작된 스파룸이다. 관리 전 먼저 방문하고 몸의 흐름을 좋게 한 후 본격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따뜻한 소금의 기운을 통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피부 독소 제거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