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업그레이드된 ‘던힐 라이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던힐 최고의 블렌드 마스터와 전문 연구진이 만들어낸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던힐 라이트’는 한국 젊은 성인 흡연자들의 섬세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던힐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전문가 그룹이 담뱃잎의 경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수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300회에 이르는 품질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가이 멜드럼(Guy Meldrum) 사장은 “이번 ‘던힐 라이트’는 국내에 소개된 던힐 제품 중 가장 뛰어난 블렌딩으로 완성되어 최상의 흡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만큼, 부드러운 맛과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성인 흡연자들을 매료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던힐 라이트’의 타르 함량은 6.0mg, 소비자 가격은 2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