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심해닷컴
지난해 KBS 2TV '스펀지'를 통해 소개됐던 '천국에서 온 편지'의 한글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천국에서 온 편지'는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천국에서 현재의 나에게 편지를 통해 몇살까지 살게 되는지, 인생의 전환점은 언제인지 등을 전해준다.
비록 재미로 보는 예언이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천국에서 온 편지' 한글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국에서 온 편지, 나는 그래도 오래 사는구나" "천국에서 온 편지, 왠지 소름끼친다" "천국에서 온 편지, 내 인생의 전환점이 2022년이라고?"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