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피규어 제작
(사진=BH 엔터테인먼트)
이병헌 피규어가 제작돼 화제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7일 "글로벌 피규어 회사 핫토이가 최근 이병헌이 연기한 영화 '지아이조'의 스톰쉐도우 피규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아아조'는 1960년대 미국의 국민 만화를 2009년 영화로 만들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아이조 피규어는 미국 내에서 1960년대부터 만들어져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얼굴을 똑같이 본 떠 제작한 피규어로는 이병헌이 한국 배우 중 처음이다.
이병헌 피규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 "이병헌 몸값만큼 피규어도 비쌀듯" "음반 영화에 이어 피규어까지...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