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힐피거가 남성 향수 ‘프리덤 포 맨’을 12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프리덤 포 맨’은 항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카리스마 넘치고 확신에 찬 매혹적인 남성미를 완성해 주는 향수다.
첫 향은 바질 잎과 바이올렛 꽃, 노간주나무와 클라리 세이지 향을 담고 있다. 우디향의 잔향은 샌달우드향이 어우러져 섹시함을 더해준다.
향수병의 상징적인 실루엣은 토미 힐피거 브랜드와 같은 느낌의 쿨하면서도 클래식한 색채로 꾸며졌다.
레드 컬러와 네이비 컬러의 두 가닥 밧줄 모양 향수 병을 가로질러 있고 금속성의 프리덤 로고가 또렷하게 쓰여 있다.
‘프리덤 포 맨’ 향수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랩 시리즈 매장 내 디자이너 향수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