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19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향수 체험 공간 ‘샤넬 조향 마스터 클래스’를 북촌 휘겸재에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샤넬 조향 마스터 클래스는 샤넬 향수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샤넬 조향 마스터 클래스는 온라인과 모바일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샤넬 향수를 경험하던 고객들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초
지난해 선보인 앤드류앤코의 '라방튀르 맨 오드뚜왈렛' (95㎖)이 온라인에서 여성들이 더 선호하는 남자 향수로 사랑받고 있다.
라방튀르 맨 오드뚜왈렛은 2009년 7월 특허 받은 '항균, 항 여드름, 피부 진정, 보습 및 피지 조절 활성이 우수한 생약 혼합 추출물' 원료를 사용했다. 오드퍼품과 오드코오롱의 중간 단계로 우디(Woody), 허브(Herb),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의 영등포 침공에 맞설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미 롯데와 신세계가 격돌하고 있는 영등포 상권에 현대는 내년 2월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 서남권 맹주를 둘러싼 백화점 3사의 각축전은 내년 백화점 업계 최대 이슈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17일 리뉴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년간 진행했던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오는 17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백화점의 얼굴인 1~2층에 MZ세대의 관심 콘텐츠를 도입한 것이다. MZ세대를 겨냥해 쇼핑몰 형태의 동선에 패션과 F&B, 체험형 복합 시설 공간을 구현했다. 을지로, 샤로수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화장품관이 18일에 새롭게 오픈한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화장품 매장 전체를 3층으로 이동해 연다고 15일 밝혔다.
백화점의 얼굴인 1층은 일반적으로 화장품 브랜드들이 위치하는 것이 백화점의 공식처럼 여겨졌다. 이는 백화점의 주요 고객의 70%가 여성인 이유다. 하지만 이렇게 파격적으로 층간 이동해 오픈하는 이유는 백화점
지난 2월 5일 샤넬의 새로운 남자향수 ‘블루 드 샤넬(Bleu de CHANEL)’의 광고 무비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새롭게 공개된 샤넬 블루 드 샤넬의 광고 필름은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Gaspard Ulliel)이 주인공을 맡았다.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오가는
성년의 날 선물, 어떤 게 좋을까?
장미꽃, 향수, 키스는 전통적인 성년의 날 선물로 알려져 있다. 이 세 가지 선물을 제외하고 가장 원하는 선물은 손목시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11번가가 소비자 570명에게 “장미꽃, 향수, 키스를 제외하고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라고 묻자 응답자의 32%가 ‘손목시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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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힐피거가 남성 향수 ‘프리덤 포 맨’을 12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프리덤 포 맨’은 항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카리스마 넘치고 확신에 찬 매혹적인 남성미를 완성해 주는 향수다.
첫 향은 바질 잎과 바이올렛 꽃, 노간주나무와 클라리 세이지 향을 담고 있다. 우디향의 잔향은 샌달우드향이 어우러져 섹시함을 더해준다.
G마켓은 영화배우 정우성과 함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무슈J'(Monsieur J)를 런칭하고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제품 9종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슈J'는 정우성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G마켓과 공동으로 제작한 브랜드다.
정우성은 약 1년에 걸쳐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광고 촬영 등 전 과정에 참여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