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성룡 2월 내한이 화제다.
지난 달 중국 현지 개봉과 함께 연일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초대형 액션 어드벤쳐 '차이니즈 조디악'의 성룡이 드디어 2월18∼19일 이틀 동안 내한을 확정했다. 성룡은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인터뷰 등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그와 함께 열연한 대표 한류스타 권상우가 성룡의 내한 일정에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룡 2월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2월 내한, 드디어 오는구나" "성룡 2월 내한 기대된다" "성룡과 권상우가 함께 하다니!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월28일 국내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