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제10회 그랜드 피아노 페어 실시

악기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그랜드 피아노를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모든 모델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제10회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25일까지 코엑스 1층 야마하 악기 전시장에서 실시되며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기간에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거나 즐길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다음달 22일에는 최희연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같은 달 23일에는 쇼팽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한 임동민 피아니스트의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피아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그랜드피아노를 구입하면 100만원 상당의 야마하 도킹오디오 또는 음향장애를 제거해 소리의 균형을 잡아주는 야마하 조음패널 등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