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애니메이션 더빙, 알고보니 하하 부하역할…신나게 했다"

입력 2012-12-14 2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무한도전 캡처)
개그맨 노홍철이 하하의 부하 역할이었던, 애니메이션 목소리 더빙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감독 웨인 쏜리) 언론시사회에서 찌롱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노홍철은 "딱 나 같은 역할"이라며 "하하의 친구 역할인 줄 알고 했는데 부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모습 있는 그대로의 말썽꾸러기 역할이여서 굉장히 신나게 했다"면서 "다른 분들하고 같이 녹음을 했으면 긴장을 했을 텐데 녹음을 따로 했다. 내가 가장 먼저 녹음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고생이 많았을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잠베지아'는 신비한 나무섬으로 모험을 떠난 꼬마 매 카이(김지훈 분)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잠베지아로 떠나는 아빠 매 텐다이(유준상 분)의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49,000
    • +4.55%
    • 이더리움
    • 4,63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0.97%
    • 리플
    • 1,029
    • +5.76%
    • 솔라나
    • 308,600
    • +2.39%
    • 에이다
    • 835
    • +2.2%
    • 이오스
    • 789
    • +0.51%
    • 트론
    • 254
    • -0.39%
    • 스텔라루멘
    • 185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5.34%
    • 체인링크
    • 19,880
    • +0%
    • 샌드박스
    • 416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