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첫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타워’를 2위로 밀어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박스오피스 결과 ‘박수건달’은 79만67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개봉된 ‘박수건달’은 13일까지 개봉 5일 만에 1
80억 대작 프로젝트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제작: 오콘 스튜디오/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겨울방학 애니메이션 1위로 뽑혔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겨울방학 애니메이션’ 1위로 뽑히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있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일주일 만에 약 20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타워’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81만28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주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353만 9879명으로 개봉 12일만에 300만명 돌
개그맨 노홍철이 하하의 부하 역할이었던, 애니메이션 목소리 더빙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감독 웨인 쏜리) 언론시사회에서 찌롱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노홍철은 "딱 나 같은 역할"이라며 "하하의 친구 역할인 줄 알고 했는데 부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돌 가수, 개그맨에 이어 배우의 목소리 연기가 붐이다. 올겨울에는 특히 다양한 작품을 통한 실력파 연기자들의 목소리 연기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배우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은 ‘가디언즈’에 출연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작품명을 올리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호두까기 인형 3D’에는 아역배우 김유정, 배우 이상엽과 개그맨 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