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이 21일 하나대투증권이 꼽은 내년 스몰캡 유망종목에 선정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에스맥은 이날 오전 10시35분 주식시장에서 전일대비 5.66%(900원)오른 1만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30일 연중 최저가 9750원을 기록한 이후 72.31%가량 상승했다.
김완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에스맥은 삼성향 매출의 증가 추세가 4분기에 본격화돼 내년 중대형 터치패널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아티브시리즈, 넥서스 10 등 신제품 출시도 이어져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