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4월 3~7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9.59포인트(3.48%) 오른 880.0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84억4200만 원, 131억4500만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71억7400만 원 순매도했다.
새로닉스, 계열사 엘앤에프 업고 78.30% 급등
코스닥 종목 가운데 새로닉스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새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국ANKOR유전과 DB다.
이날 한국ANKOR유전은 29.96% 오른 62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이 이번 주 내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한국ANKOR유전이 이상 과열 양상을 보인다는 지적도 나온다.
DB는 29.75% 오른 2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족
△ LG화학, 제미글립틴 다파글리플로진 병용 제 3상 임상시험 탑라인 결과 도출
△ 페이퍼코리아, 계열회사 나투라페이퍼에 480억 원 채무 보증 결정
△ 평화홀딩스, 자회사 평화씨엠비에 102억 원 채무 보증 결정
△ 효성중공업, 한국전력공사와 1978억 원 규모 계통안정화 ESS기자재 1식 공사 수주
△ 미원홀딩스, 우리사주조합에 매각 목적으로
29일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183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20억 원을, 개인은 223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1.01포인트(+1.63%) 상승한 684.88포인트를 나타내며, 6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4.89포인트(+2.21%) 상승한 688.76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손자회사의 감사의견 ‘한정’이 모회사로 전이되며 관리종목 지정 및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성첨단소재의 정상화가 이른 시일 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른전자는 8일 제출한 2021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이 종전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에서 ‘적정’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즌을 맞아 ‘한정’이나 ‘의견거절’을 받은 상장사가 속출하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우량기업으로 분류되던 오성첨단소재가 예상치 않은 ‘한정’ 의견이 나와 소액주주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특히 회사 본업과는 무관한 손자회사로부터 한정 의견이 나와 소액주주들의 충격이 더욱 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로서는 의견 거절을 예측할 방법이 없어 속이 타들어 간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달 중 감사의견을 거절당하거나 한정의견을 받아 새롭게 거래 정지된 기업은 피에이치씨, 지티웰지니스, 휴센텍, 에스맥, 휴먼엔, 선도전기, 지나인제약, 베스파 등 10여
에스맥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액면가 200원의 보통주를 1000원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2억8352만250주에서 5670만4050주로 줄어들게 된다. 매매거래 정리 예정 기간은 28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며 23일 신주가 상장되다.
에스맥이 독점 위탁생산하는 클린에어스의 ‘공간 살균 정화기’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간 살균 정화기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원천 특허 기술로 7단계 과정을 거쳐 바이러스나 균들을 완전 분해ㆍ살균한다.
에스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설립한 클린에어스의 공간 살균 정화기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에스맥은 클린에어스의 공간
금호에이치티 관계사 다이노나가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변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화항체를 활용한 칵테일 요법이 효과적이며 이를 위해 중화항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 59분 현재 금호에이치티는 전일대비 145원(5.97%) 상승한 2575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노나는
금호에이치티가 ‘다이노나’와 합병상장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7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가결되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다이노나는 지난해 8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 신약 ‘DNP002’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 받은 바 있다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 중인 다이노나가 개발중인 ‘DNP007항체치료제’가 지난 9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밝혔다.
DNP007은 수지상세포를 조절해 T세포로 대표되는 후천성 면역관용을 유발하는 항체로 알려졌다. 면역관용은 면역세포가 스스로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자가 면역세포로부터 보호받는 중요한 기전이다.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44포인트(-0.25%) 하락한 991.56포인트를 나타내며, 9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