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가 14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무재해 20배’ 기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지사는 1990년 12월1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후 올해 9월13일까지 무사고를 기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7958일, 약22년)’를 인증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지역주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 구리시청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공기업으로서 성공적인 무재해 운동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지사는 △무재해 인증패 및 수치 수여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무재해 21배 목표 선포 △무재해운동 결의문 선서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