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남양주구리지사와 양평지사를 15일 방문했다.
LX남양주구리지사는 경기지역 신성장 후보지 중 하나로 왕숙 신도시 개발로 인해 업무량이 급증하는 곳이다.
김 사장은 이날 남양주구리지사를 방문해 급증한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LX 본부·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업무처리에 최선을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추진해 왔다. 정부는 3개월여 동안의 작업 끝에 3가지 개편안을 마련하고, 이달 중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은 소비자는 물론 전기 공급 주체인 한국전력도 수익과 직결되는 만큼 민감한 사안이다. 지난 4년간
칠순의 나이에 직접 배운 IT기술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중인 서울풍물시장 신범순(70.여)씨가 KT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KT는 22일 서울풍물시장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신씨를 KT구리지사로 초청, 자사 영업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라인판매 활성화의 신화, 또다른 희망을 쓰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고 밝혔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17일 평택지사 인근에서 서문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65명과 함께 동절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석유공사 ‘선샤인(Sunshin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평택시 오성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불우이웃 5세대에 각각 1000장씩 총 5000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가 14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무재해 20배’ 기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지사는 1990년 12월1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후 올해 9월13일까지 무사고를 기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7958일, 약22년)’를 인증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지역주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