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배우 이미숙의 '연하남 스캔들'을 폭로했던 유상우 기자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새로운 증거를 언급했다.
방송에서 유 기자는 "연하남이 자술서를 썼다는 게 바로 이미숙과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 기자는 "당장 공개할 것은 아니지만, 여타 다른 증거 자료들을 갖고 있다. 최근에 확보한 것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 기자는 지난 10월 23일 ‘이미숙 스캔들’의 연하남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공개했다. 이 자필 편지에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셨던 누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누나의 이름에 해가 되는 행동이나 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이미숙은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